최경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PGA투어 버라이즌헤리티지 3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갤러리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첫날 단독 1위에 나섰던 최경주는 3라운드합계 3언더파 210타의 공동 44위로 처지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힐튼헤드 아일랜드(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