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대 전략광물 자주개발률이 전년보다 2% 증가한 25%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유연탄과 우라늄, 철, 동, 아연, 니켈 등 전략광물에 대해 신규 광산 지분인수와 기존 광산 생산증대로 자주개발률이 높아졌으며 특히 캐나다 데니슨 지분 인수로 우라늄 개발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세계 경기 침체와 광산물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신규진출 사업수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59개, 투자액 역시 45% 줄어든 10억2천6백만달러에 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