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세 아들과 '붕어빵' 첫 나들이…진땀 흘린 사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우먼 김지선의 4명의 자녀가 방송을 통해 공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선은 17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4명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2003년 남편 김현민씨와 결혼한 김지선은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세 명의 아들 김지훈(7), 김정훈(6), 김성훈(4)은 최강의 천방지축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으며, MC들은 최악의(?) 오프닝이라고 입을 모았다.
MC 이경규, 김구라, 김국진은 3명의 심상치 않은 장난꾸러기들의 활약에 진땀을 뺐고 결국 엄마 김지선은 특별한 소개 없이 갑자기 등장했다. 이어 아빠 김현민씨까지 긴급 투입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김지선은 "한 아이가 말썽을 피우면 또 다른 아이가 재롱을 피운다"며 행복한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김지선 가족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아들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지선은 17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4명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2003년 남편 김현민씨와 결혼한 김지선은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세 명의 아들 김지훈(7), 김정훈(6), 김성훈(4)은 최강의 천방지축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으며, MC들은 최악의(?) 오프닝이라고 입을 모았다.
MC 이경규, 김구라, 김국진은 3명의 심상치 않은 장난꾸러기들의 활약에 진땀을 뺐고 결국 엄마 김지선은 특별한 소개 없이 갑자기 등장했다. 이어 아빠 김현민씨까지 긴급 투입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김지선은 "한 아이가 말썽을 피우면 또 다른 아이가 재롱을 피운다"며 행복한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김지선 가족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아들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