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온 차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모닝1.0(수동)이 가장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올 1분기 신규출시차량 연비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모닝1.0(수동)과 마티즈 1.0(수동)가 1리터로 각각 21.2km, 21km를 주행해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Golf GTD(자동), 스포티지 2.0(수동) 등 경유차량도 리터당 17.8km, 17.4km를 달려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돼 경차와 경유차의 연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