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테크놀로지, 차량용 영상 블랙박스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차량용 영상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나비캠을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NC200(제품명)의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가 이번에 선보인 차량용 블랙박스는 저전력 설계로 네비게이션의 UBS전원 사용은 물론 네비게이션을 통한 현장 재생이가능하다.
초당 30프레임까지 녹화할 수 있어 고속 주행 중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제공이 가능하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관계회사인 나비캠은 프로그램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