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株, 기관 '팔자'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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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융주들이 기관 매물에 전날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은행업종 지수는 0.96% 떨어지며 전체 업종 중 가장 두드러진 낙폭을 보이고 있다. 금융업종 지수도 0.52% 하락중이다.
이 중 한국금융지주가 2.33%, 부산은행이 1.53%, 외환은행이 1.38%, 신한지주가 0.71%, KB금융이 0.70%, 우리금융이 0.55% 약세다.
외국인이 금융업종에서 10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관과 국가법인에서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은 현재 금융업종을 5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국가법인도 4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은행업종 지수는 0.96% 떨어지며 전체 업종 중 가장 두드러진 낙폭을 보이고 있다. 금융업종 지수도 0.52% 하락중이다.
이 중 한국금융지주가 2.33%, 부산은행이 1.53%, 외환은행이 1.38%, 신한지주가 0.71%, KB금융이 0.70%, 우리금융이 0.55% 약세다.
외국인이 금융업종에서 10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관과 국가법인에서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은 현재 금융업종을 59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국가법인도 4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