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모비스, 1Q 실적 예상치 넘을 것-솔로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솔로몬투자증권은 1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넘어설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현대·기아차의 국내외 판매 호조로 기존 예상 실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2% 증가한 2조9239억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3339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대·기아차의 판매 호조세로 현대모비스의 모듈사업과 부품사업에서 외형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성 제고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오토넷 합병과 그에 따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모듈사업부의 해외사업부 분리 등에 따른 성장 스토리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오천피' 멍석 제대로 깔린다…불장에 눈물 쏟은 개미도 '들썩' [적토마 올라탈 개미]

      [편집자 주] 올해 미증유(未曾有)의 고지 ‘사천피’(코스피지수 4000대)를 넘은 코스피가 연말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피는 지난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

    2. 2

      서학개미 '유턴 계좌' RIA, 어떻게 써야 이득일까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정부가 고환율 대응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이른바 '서학개미 유턴' 정책을 내놓으면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RIA(국내시장 복귀 계좌)를 둘러싼 계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RIA는 해외 주식...

    3. 3

      [마켓PRO] 장기 트렌드로 성장하는 K컬처

      신성호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의 ETF 심층해부K-POP, 푸드 그리고 뷰티‘K컬처’ 액티브 ETF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19년 1750만명 기록을 넘어섰다. 문화체육...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