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27일까지 전국 47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차는 장애우 차량의 각종 오일과 밸브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장애우 단체의 시설물과 각종 장비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장애우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