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쌍둥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노홍철은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두 명의 여자 쌍둥이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사진 아래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신기하게 두 번이나 같이 촬영하게 된 아기들! 자꾸자꾸 보구싶구 생각나는 너무너무 귀여운 쌍둥이!!!"라며 "아주 그냥 촬영은 또 얼마나 얌전히 잘 하는지!!! 아오~ 보구시포포포!!!"는 설명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아이인지 모를만큼 노홍철의 모습이 너무 천진난만해 보인다" "너무 귀엽다" "어서 결혼해서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노홍철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몸만들기에 돌입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