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15일 한국방송공사(KBS)와 4억2000만원 규모의 공시청 자재(멀티형 주파수변환기 및 옥내형 Pre. Amp)연간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3%에 해당한다.

동양텔레콤은 또 지난해 매출액 대비 0.59%에 해당하는 2억원 규모의 공시청 자재(옥외형 Pre. Amp, 주파수변환기, Head Amp) 연간 단가계약도 한국방송공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계약 모두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