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오가 지속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 중이다.

15일 오전 9시48분 현재 에스티오는 전날보다 235원(6.14%)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에스티오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소폭 증가에 그치지만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조은아 연구원은 "점포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돼 2009년 말 298개였던 점포가 현재 307개로 증가했다"며 "5월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