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솔LCD, LED소재 산업 진출 긍정적…목표가↑-하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은 15일 한솔LCD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 소재산업 진출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상현 연구원은 "한솔LCD는 지난달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 전문업체인 '크리스탈온' 인수에 이어 전날 LED 웨이퍼용 잉곳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며 "최근 LED용 잉곳 가격은 공급부족으로 상승하고 있고, LED 웨이퍼 사업과의 협력 효과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에서 내년은 한솔LCD의 사업구조가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기존 저수익성의 백라이트유닛(BLU)에서 LED용 소재산업 진출에 따른 사업다변화로 성장성과 수익성의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그는 "LCD(액정표시장치) 업황 호조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 완화와 전방업체의 LED TV에 대한 공격적인 판매목표 등을 감안할 때 한솔LCD의 영업환경은 상당히 우호적"이라며 "또 LED TV BLU 비중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따라 지분법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투자증권은 한솔LCD의 올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88.1%와 65.6% 증가한 211억원과 383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우리의 최종 개척지"…젠슨 황 한마디에 '신고가' 터진 회사 [종목+]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이 17일 주식시장에서 동반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우주 데이터센터에 대한 구상이 나오며 ‘우주 태양광 에너지&...

    2. 2

      '매파적 동결?'…이란 전쟁에 셈법 복잡해진 FOMC [분석+]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17~18일(현지시간) 금리 결정을 위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물가상승 지표에 예민해진 미 Fed가 국제 유가...

    3. 3

      '나홀로 상승' 비트코인, 7만6000달러 돌파…다음 변수는 '파월의 입'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이 17일 7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금과 나스닥 지수 등이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다만 고유가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