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해외출시 5월말로 연기 입력2010.04.15 05:47 수정2010.04.15 0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의 해외시장 출시를 5월말로 한달 연기했습니다. 애플은성명을 통해 "미국 내 수요가 많아 국제시장 출시를 한달 연기하기로 했다"며 "해외 구매자들의 주문은 5월 10일부터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당초 아이패드를 4월말쯤 호주와 영국, 독일, 일본 등에 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2 HD현대重, 함정 수출 20척 초읽기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호위함을 수주하며 ‘함정 수출 20척’ 달성을 예고했다.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3200t급 호위함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 3 신세계, 임직원 8만명 개인정보 유출…"고객 정보는 무사"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그룹은 26일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8만여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