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의 해외시장 출시를 5월말로 한달 연기했습니다. 애플은성명을 통해 "미국 내 수요가 많아 국제시장 출시를 한달 연기하기로 했다"며 "해외 구매자들의 주문은 5월 10일부터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당초 아이패드를 4월말쯤 호주와 영국, 독일, 일본 등에 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