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민간택지 6월부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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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지구에서 중대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민간택지 공급이 오는 6월부터 이뤄집니다. 하남미사와 고양원흥지구에선 민영 중소형 택지 공급도 추진됩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강남세곡과 서초우면 등 지난해 10월 사전예약을 받은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이 중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민영주택이 들어설 택지가 오는 6월부터 민간 건설사에 분양됩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 시범지구 4곳의 민영주택 용지는 총 21개 필지로 1만3천500여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연말쯤 민간택지를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침체된 민간 분양시장 활성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 등 사업을 앞당기는 게 여러모로 좋아 조기공급하기로 했다."
우선 이번 6월에 공급되는 세곡지구(A6블록)는 전용면적 85㎡ 초과 866가구, 우면지구(A1블록)는 550가구입니다.
올해 말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중대형 아파트는 본청약이 시작되는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 분양될 전망입니다.
하남 미사는 전체 3만6천229가구 가운데 9천857가구(14개 필지), 고양 원흥은 전체 8천601가구 가운데 1천996가구(3개 필지)가 민영 아파트와 연립주택,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집니다.
특히 이들 2개 지구에 대해서는 중대형 아파트를 축소하고 중소형 민영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남 미사는 중소형 민영주택을 공급할 예정이고 중대형 물량이 2천가구 미만으로 적은 고양 원흥은 택지공급 시점인 올 연말에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6월 선수공급을 할 지구에 대한 택지 감정작업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분양가를 확정해 매각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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