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자구 노력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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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판매의 워크아웃이 오늘 오전 채권단협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우차판매는 송도 개발에 역량을 모으고 자동차 판매사업을 강화하는 등 자구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채권단협의회에서 워크아웃 방안이 확정되자 대우차판매는 자구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송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동호 대우차판매 사장
"송도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죠. 송도 사업에 대해 채권단도 동의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채권단 부채를 갚는 제일 중요한 수단이니까요."
송도 개발사업은 대우차판매가 인천에 보유한 53만9천 제곱미터 부지에 주상복합과 쇼핑몰, 학교 등을 건설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2월 인천시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우차판매는 이와 함께 GM대우자동차와의 계약 종료로 축소된 자동차 판매사업 부문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승용차 판매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쌍용자동차와 본계약을 서두르고 현재 담당하고 있는 트럭과 버스판매 부문의 역량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입차 판매망을 확대하고 중고차와 렌터카 사업도 키울 예정입니다.
대우차판매의 구체적인 워크아웃 계획은 채권 상환 유예기간인 오는 7월 13일까지 확정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일부 채권단이 송도 사업에 유보적인 데다 트럭 판매를 위탁하고 있는 타타대우 상용차가 사업자 교체를 검토하고 있어 대우차판매의 자구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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