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녹색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위해 녹색인증제도를 본격 시행합니다. 이에따라 신재생에너지와 그린카, 탄소저감 기술 등 10대 분야에서 교과부, 방통위를 비롯한 정부 공동 인증이 부여되면 자금과 세제 혜택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투자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식경제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첫 녹색기술 인증 획득 기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5월말까지 최종적인 기업 지원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