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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범, 6월 한국 입국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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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의 6월 한국 입국설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재범이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 출연하기로 계약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화 '하이프 네이션'은 동서양 비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재범은 주연급 배역에, 여주인공으로는 국내 걸그룹 멤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후문.

    '하이프 네이션'의 70%는 국내에서 촬영할 계획이기 때문에 재범은 영화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얘기도 함께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재범이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복귀하는 셈이다.

    한편 '하이프 네이션'에는 본래 손담비가 캐스팅됐었지만 제작이 지연되며 출연이 취소됐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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