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코디들이 폐휴대폰 10만대 수거에 나섰습니다.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환경부, 휴대폰 제조사, 통신업체와 함께 '폐휴대폰 100만대 공동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만 2천여명에 이르는 웅진코웨이 코디를 통해 전국 300만 고객가정을 방문해 오는 9월까지 10만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