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보합 출발…1123.8원(-0.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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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0.01%) 내린 1123.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3.45p(0.12%) 상승한 11019.4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82p(0.07%) 오른 1197.30을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8.12p(0.33%) 상승한 2465.99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전날 장 마감후 발표된 미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인텔이 장 마감 후 깜짝실적을 내 놓을 것이란 기대에 기술주와 소비관련주가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0.01%) 내린 1123.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3.45p(0.12%) 상승한 11019.42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0.82p(0.07%) 오른 1197.30을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8.12p(0.33%) 상승한 2465.99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전날 장 마감후 발표된 미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인텔이 장 마감 후 깜짝실적을 내 놓을 것이란 기대에 기술주와 소비관련주가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