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지점에서 회사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을 전달했습니다. 지원 차량은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과 제네시스로 이 가운데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은 다섯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됩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8년 말부터 김연아 선수를 공식후원하고 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