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는 TV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주)선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어린이용 TV애니메이션 '믹스마스터 시즌2'에 문화수출보험 8억원을 제공합니다. '믹스마스터 시즌2'는 5월 19일부터 KBS를 통해 첫 방영되며 제작이 완료되기 전에 홍콩 터너엔터테인먼트와 수출계약을 통하여 아시아 25개국에 방영하기로 결정된 상태입니다. 수출보험공사는 지난해 4월 문화수출보험 지원대상을 확대한 이후 드라마, 게임, 공연, TV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지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믹스마스터 시즌2'의 경우 브랜드화를 통해 완구, 게임, 출판,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