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아웃도어 의류업체인 K2는 움직임이 많은 어깨와 팔 부분에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활동성을 높인 ‘EXM 윈드 재킷’을 1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벼운 무게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초경량 재킷과는 달리 주요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하기 편하게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밝은 녹색과 노란색,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을 마련했다.가격은 15만9000원.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