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이달말 열리는 국제모터쇼에 처음으로 남성도우미를 선보입니다. 르노삼성은 오는 29일부터 11일 동안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업체로는 처음으로 남성도우미를 메인모델로 내세운다고 밝혔습니다. 남성도우미는 뉴SM5 등 르노삼성 주요 차종의 모델은 물론 차량에 대한 안내 역할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