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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전자·자동차 '매도', 금융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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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매패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12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종에 대해서는 매도가 늘어나는 반면 금융주는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이 대형 IT주와 자동차주를 집중적으로 매수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외국인은 오전 9시55분 현재 전기전자 업종에서 36억원의 순매도를, 운수장비업종에서는 174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창구기준으로도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각각 1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삼성전자는 1.05% 하락하고, 현대차는 3.18%의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금융업종은 외국인 매수로 상대적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은 금융업종 전체로 153억원의 순매수를 보여 금융업종지수가 전일대비 1.50% 상승하고 있다. 창국준으로 우리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으로 매수가 들어오는 가운데 우리금융이 4.50%, 신한지주가 2.48%, 하나금융지주가 3.39%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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