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결혼' 이영애, 남편과 외출 '눈길'…'챔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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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영애가 결혼후 남편과 프로농구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 6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영애 부부는 모비스쪽 VIP 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도구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관중과 취재진의 관심속에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영애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취재진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이날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으며 화이트 컬러의 모자를 눌러쓰는 등 편안한 모습이었다. 또 그녀는 스트라이프 면티에 편안한 캐주얼 팬츠, 오렌지 컬러의 점퍼를 입는 등 수수한 옷차림을 연출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8월 IT정보기술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 정모씨와의 깜짝 결혼을 발표했고, 미국에서 극비 결혼을 올렸다. 결혼 직후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포토 슬라이드] '극비결혼' 이영애, 남편과 '챔프전 관람'
이영애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와 울산 모비스 6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이영애 부부는 모비스쪽 VIP 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도구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관중과 취재진의 관심속에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영애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취재진의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이날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으며 화이트 컬러의 모자를 눌러쓰는 등 편안한 모습이었다. 또 그녀는 스트라이프 면티에 편안한 캐주얼 팬츠, 오렌지 컬러의 점퍼를 입는 등 수수한 옷차림을 연출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8월 IT정보기술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 정모씨와의 깜짝 결혼을 발표했고, 미국에서 극비 결혼을 올렸다. 결혼 직후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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