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6.세종고)가 '체조계의 김연아'로 불리우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연재는 2005년 전국소년체전 리듬체조 여자 초등부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리듬체조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어 2007년에는 슬로베니아 유러피안 월드컵 주니어 부분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8일에는 그리스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칼라마타 2010' 개인종합전에 출전, 총점 98.450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피겨퀸' 김연아와 같은 매니지먼트사(IB스포츠) 소속으로 개인적으로도 친한 선후배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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