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정식재판 회부…콘서트 음란 여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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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2)이 콘서트의 음란 여부를 놓고 다시 법정 공방에 휘말렸다.
서울 동부지법은 9일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담은 공연을 기획해 공연법을 위반한 혐의로 G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사와 공연 팀장 정모(34)씨를 정식 재판에 회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공연에서 선정적인 동작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2)을 입건유예 처분했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공연팀장 정모(35)씨는 공연법 위반 혐의로 각각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동부지법은 9일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담은 공연을 기획해 공연법을 위반한 혐의로 G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사와 공연 팀장 정모(34)씨를 정식 재판에 회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공연에서 선정적인 동작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2)을 입건유예 처분했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공연팀장 정모(35)씨는 공연법 위반 혐의로 각각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