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라빚 390조 초반 올해 우리나라의 국가 채무가 당초 예상인 407조1천억원보다 15조원에서 16조원 적은 390조원대에서 관리될 전망입니다. 공기업 부채 200조 넘어서 지난해 공기업 부채가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서고 부채비율도 150%대로 뛰어 올랐습니다. 지난해 사회적 일자리만 증가 지난해 경기침체로 제조업 일자리가 12만 6천명 감소하고 숙박음식업, 건설업도 각각 10만명, 9만명 넘게 줄었습니다. 정부 재정 지출이 집중된 공공행정 등 사회적 일자리는 35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금호타이어 9일쯤 정상화안 발표 금호타이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이르면 9일쯤 채무재조정 방안을 발표합니다. 채권금리 인하와 만기연장, 출자전환, 감자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