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폴더형 휴대폰인 '와인폰 시리즈'가 일본에서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2007년부터 일본 시장에서 매년 한 종씩 와인폰을 내놨으며,이중 지난해 선보인 'L-03A'모델은 출시 1년 만에 85만대 이상 팔리며 와인폰 인기를 주도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