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8일 KT와 함께 아이폰 전용 증권 프로그램인 '쇼증권 스마트' 주문 연계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쇼증권 스마트'를 통해 별도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시세정보와 투자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또 신한금융투자 증권 프로그램에 로그인하면 주문 및 잔고 조회도 할 수 있다.

정종옥 신한금융투자 온라인사업부장은 "이달 말까지 월정액 정보이용료 없이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