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부엌가구전문기업 고려디자인(대표 김두제)은 자체 개발한 사무용 가구 브랜드 ‘베네뜨(Benett)’를 론칭,사무용 가구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베네뜨는 세계적인 명품 사무용가구 기업인 오스트리아 베네(Bene)의 디자인 및 기술을 접목해 회사가 자체개발한 브랜드다.회사는 사무용 데스크,회의용 테이블,수납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두제 대표는 “고급 사무용 가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일반소비자를 위해 대중적인 고급 사무용 가구를 만들었다”며 “명품 사무용 가구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