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대표이사 홍기준)이 일본의 대표적인 신용평가사인 JCR로부터 외화장기선순위채권에 대해 BBB+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한화케미칼은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일본 신용평가사로부터 BBB+ 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그룹과 한화케미칼의 대외 신인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해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좀더 효과적으로 조달할 수 있고 다원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