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이 전기차 급속충전기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올라섰습니다. 수성은 8일 전일보다 15% 상승한 41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수성 관계자는 "현재 충전기의 충전시간은 8시간이 소요되는데 이것은 납밧데리를 충전하는 시간이다.수성에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급속충전기는 납밧데리,젤밧데리의 충전시간을 약 40분에서 1시간정도로 충전할수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니튬계열 밧데리는 약20분정도까지 급속으로 충전을 할 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급속충전기는 현재 테스트중에 있으며 2010년 상반기안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