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서 지난 6일 2213억원의 자금이 유출됐습니다. 지난 2일과 5일 하루 동안 5천억원대 자금 유출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다소 유출규모가 줄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65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KOSPI지수가 1720p까지 급등한 이후 2~3일 횡보 흐름을 보이자 펀드 환매세도 진정기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