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상목 광주김상목치과원장 별세 外

입력2010.04.07 17:30 수정2010.04.08 09:37

▶김상목 광주김상목치과원장 별세=6일 광주 조선대학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62-220-3352

▶이강수 전한국은행부총재 부인상,원재한국투자증권국제본부장 · 석재리트러스트대표 모친상,이윤정연세대강사 시모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69

▶이해문 재단법인고촌재단국장 부인상=7일 을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970-8444

▶차복희 시인 남편상,백승암안성기공대표 부친상,이호신서울이비인후과원장 · 전용우KBS교향악단악장 · 현진우바이텍테크놀로지대표 장인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

▶궁한경 삼성SDS마스터 · 윤경아날로그대표 · 대경워너브라더스전무 · 미경제일병원산부인과의사 부친상,한동헌전이수화학상무 · 강인수제일병원산부인과의사 장인상=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02

▶소순명 골프팁스코리아편집국장 · 홍문삼전종합사회복지관부장 부친상，김윤형원디자인대표 장인상=7일 전북 남원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63-620-1140

▶안동옥 트랜스팩(캐나다)상무 · 동수현대증권차장 · 동길칸서스자산운용부장 · 동규은강실업과장 부친상,조혜진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과장 · 박영민유비스티과장 시부상=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2650-2741

▶유종호 사업 부친상,권영진동부생명상무 장인상=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30분 02-2484-7077

▶김시회 말레이시아인터캐피탈대표 · 진성성보고등학교사 부친상,김상희전주지업사대표 · 유경종바롬웍스대표 장인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1

▶신현기 한국감정원상근감사위원 모친상=7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1-607-2659

▶김용해 포항시청근무 · 용구현대엠코이사 · 용익현대자동차송파지점장 모친상，최상호사업 · 최장열포스코근무 장모상=5일 경북 포항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54-289-4475

▶박동환 사업 모친상,김종필이노션채널플래닝팀수석국장 장모상=7일 김포우리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1-985-1740

▶최호범 삼우크리에이티브대표 모친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02-2227-7572

▶김관수 대원관리회장 부인상,상두써니텍스타일대표 · 태형써니텍스타일이사 모친상,김재천대원관리대표 장모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11시 02-3010-2231

▶최상옥 동화용역전무 장인상=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02-2227-7597

▶장경덕 매일경제논설위원 · 김일용동원수산근무 · 전찬희로고웨어대표 장모상=7일 일산 백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1-910-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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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손상"…법원도 '무혐의' 내렸다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골프를 치다 실수로 옆 홀 내장객의 머리를 공으로 맞혀 다치게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경찰,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다친 내장객이자 고소인인 A 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기각해 무혐의로 결론짓게 됐다.A 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플레이하던 박태환이 친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 구질이 흔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이유로 박 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봤다.A 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으며 재정신청도 이와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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