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브라질 광구 시험생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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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대표이사 구자영)가 브라질 BM-C-30 광구내 와후(Wahoo)구조에서 하루 7,500 배럴의 원유와 4백만 입방피트의 가스 시험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브라질 BM-C-30 광구는 브라질 캄포스 분지에 위치한 해상 광구로, SK에너지가 지분 20%, 미국의 아나타고와 데본에너지가 각각 30%와 25%, 인도 IBV 25%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SK에너지는 이번에 시험 생산된 원유는 API 31도의 양질의 원유로 생산이 본격화되면 하루 1만5천 배럴 까지도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