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이건희 삼성 회장이 평창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7일 11시 김포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했다.그는 4월말까지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 머물며 IOC위원들을 만나 유치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