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18일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 세일기간에 유명 골프의류와 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골프 페어'전을 진행합니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혼마와 미즈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20여개이며, 골프의류는 물론 골프용품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아이파크는 골프 입문자를 위해 문화관에서 '테일러메이드' 조합세트를 149만원에 판매하는 특가상품을 선보이며, 제품 구입시 바람막이 재킷 등을 증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