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4G) 아이폰 운영체제(OS) 발표를 앞두고 스마트폰 관련주들이 힘을 받고 있다.

7일 오전 9시50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750원(3.52%)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로엔이 3.39%, 소리바다가 3.37%, 소리바다미디어가 2.78%, 안철수연구소가 1.72% 상승중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8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폰 관련 행사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가 4G 아이폰 OS에 관련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6월 아이폰 4G가 출시되면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