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청소년 특화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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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대표이사 박중진)은 청소년 전용 종신보험 상품인 '수호천사 차세대 변액유니버셜(VUL) 종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만15세부터 25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종신보험상품으로 기간별 사망보장을 차등화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동양생명 어린이 보험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3%가 추가 할인되며, 고액보험료 할인까지 받을 경우 최대 8%까지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3개월간 종신보험가입자 중 16%가 15~25세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저렴한 보험료로 미리 사망보장을 준비하면 자녀가 사회진출 후 갖게 되는 보험가입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이 보험에 강점을 지닌 동양생명이 이번 업계 유일의 청소년 전용보험을 선보임으로써 세대별로 특화된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는 만 15세 남자가 보험가입금액 1억원으로 20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월 9만1천원입니다.
보험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25세까지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 5년, 10년, 15년, 20년납이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