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대표적인 친한(親韓)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는 5일(현지시간) 에번스 리비어 회장 후임으로 마크 민턴 전 주한 미 부대사를 선출했다. 민턴 회장은 5월1일부터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이끌게 된다. 민턴 회장은 주한 미대사관 정무참사관과 국무부 한국과장,주한 미대사관 부대사 등을 역임한 대표적 지한파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