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비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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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지난 3월 컨테이너의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한 158만7천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수출입화물과 환적화물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인 100만2천TEU와 55만3천TEU로 각각 집계됐다.
항만컨테이너 물동량의 73%를 차지하는 부산항의 경우 117만1천TEU를 기록, 지난해 7월 이후 월간 물동량이 9개월 연속 100만TEU를 넘어섰다.
광양항은 수출입물량과(11.6%)과 환적물량(22.1%)의 증가로 작년 대비 14.5% 늘어난 17만TEU로 집계됐다.
인천항은 미주지역의 소비회복과 중국 산둥성 지역의 수요 회복으로 환적화물이 72.1% 늘면서 작년 보다 20.7% 늘어난 14만4천TEU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물동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상승해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 물량인 1천750만TEU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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