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사고, 원인규명 정확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여러 선진국의 재난사례를 볼 때도 이러한 큰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은 속도보다는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증현-김중수 "정책공조 인식공유"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첫 회동을 갖고 향후 경제정책 수립과정에서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한은의 기존 전망치 4.6%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구 5년새 50만명 예상밖 증가 지난 5년간 늘어난 인구가 정부 추계치 60만명을 훨씬 웃도는 10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외국인 유입에 따른 것으로, 인구 감소 시작시기도 최대 10년 가까이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월 국회 개막..'천안함 정국' 예상 4월 임시국회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지만 여야가 '천안함 사고에 주력할 방침이어서 민생 현안은 외면될 공산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14일부터 임금 지급 지난 1일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한 금호타이어의 밀린 임금이 오는 14일부터 지급될 전망입니다. 세계 경제리더 20일 '한 자리에' 한국경제TV가 오는 20일과 21일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펼쳐질 세계 경제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