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이사 홍준기)가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우물 500개를 완공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6일 캄보디아 캄퐁참의 한 초등학교에서 웅진그룹 이진 부회장과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 이경수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우물 500개 완공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홍준기 대표는 "앞으로 1,000개의 우물이 완성될 때까지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