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총선 치루는 옛 오스트리아제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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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1차 세계대전 이후 사라진 옛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역에 속해있던 국가들이 올들어 릴레이 총선을 치르게 된다.
체코 일간 리도베노비니는 최근 “올해 헝가리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총선이 치러지고 오스트리아와 폴란드에선 대선이 거행되면서 옛 합스부르크제국에 속해있던 국가들이 선거열풍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오는 11일 헝가리 총선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중앙유럽의 릴레이 선거는 25일 오스트리아가 대통령선거를 실시하면서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또 5월에는 체코 총선,6월에는 슬로바키아 총선이 예정돼 있으며 9월에는 폴란드 대선이 치러질 계획이어서 이들 지역의 선거가 중앙 유럽의 정치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주목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체코 일간 리도베노비니는 최근 “올해 헝가리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총선이 치러지고 오스트리아와 폴란드에선 대선이 거행되면서 옛 합스부르크제국에 속해있던 국가들이 선거열풍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오는 11일 헝가리 총선을 시작으로 전개되는 중앙유럽의 릴레이 선거는 25일 오스트리아가 대통령선거를 실시하면서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또 5월에는 체코 총선,6월에는 슬로바키아 총선이 예정돼 있으며 9월에는 폴란드 대선이 치러질 계획이어서 이들 지역의 선거가 중앙 유럽의 정치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주목된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