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이노정, 대형주 강세에 3.67% 수익 주간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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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사자에 대형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2010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차장은 3.67%로 주간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 순위 2위에 올라섰다. 이는 이 차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현대차,대한항공,대우증권 등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도 2.53%의 주간수익률로 누적 손실을 줄였다. 반면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12% 넘는 손실을 봐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