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기아자동차가 5일부터 중형세단 ‘K5’의 사전계약 신청을 받는다.OK캐시백 1만 포인트가 있는 소비자는 계약금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5월 초 출시되는 K5의 특징은 넉넉한 실내공간이다.길이와 폭,높이가 각각 4845㎜,1835㎜,1455㎜이다.바이오케어 온열시트,온열 스티어링 휠,송풍타입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첨단장비가 달려있다.이전 모델인 로체에 비해 디지인이 한층 스포티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초반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빠른 출고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전계약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기아차 영업소(1588-1100)로 하면 된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