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보다 실무형 인재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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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채용 기준이 ‘스펙 좋은 인재’에서 ‘해당 분야에서 바로 일 할 수 있는 인재’로 바뀌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인턴 사원들에게 실무위주 교육을 실시한 뒤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포스코도 현장부서에서 실무를 오랜 시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지윤 한국진로취업클리닉센터 전문위원은 2일 한국직업방송의 ‘잡투데이’에 출연해 “이와 같은 움직임은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스펙에 대한 대학생들의 강박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의 '잡투데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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