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I, 이틀째 강세…'2차전지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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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이틀째 강세다.
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3000원(1.99%)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전날 5.99% 급등했었다.
삼성증권은 이날 "스마트폰 보급과 다양한 모바일기기 출시로 고용량의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삼성SDI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했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자회사 손실이 영업외비용으로 인식되면서 영업이익 개선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적용모델 확대로 인한 수혜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3000원(1.99%) 오른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전날 5.99% 급등했었다.
삼성증권은 이날 "스마트폰 보급과 다양한 모바일기기 출시로 고용량의 2차전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삼성SDI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했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자회사 손실이 영업외비용으로 인식되면서 영업이익 개선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적용모델 확대로 인한 수혜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