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8개월 연속 확정세를 보이면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공급관리자협회, ISM은 3월 제조업지수가 전달의 56.5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59.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7을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4년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